오키나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8일 8일차 여행의 끝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1> 오키나와 마지막 조식을 먹었습니다. 2> 짐을 꾸려서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짐이 늘었습니다. 3> 날씨가 좋습니다. 비 맞으며 돌아다니던 어제가 아쉽습니다. 4> 오키나하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걸어서 국제선으로 이동했습니다. 귓가에 한국어가 들리니깐 편안해집니다. 5> 비행기 타기전에 일본돈 전부를 털어 부모님 드릴 보충제를 샀습니다. 일본돈 1엔도 안남기고 털어버리고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여행 일주일이 꿈만 같았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웠고 다시 가고 싶은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7일 7일차 (4) 오키나와 여향 7일차 4번째입니다. 나하 플레이스 쪽으로 넘어온 김에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1> 요시자키 식단으로 향했습니다. 근처에 뭐 먹을 것을 찾다보니 오모로마치역 근처에 "요시자키 식당"이 있다고 책에 나오더라구요. 맵코드 33188537*18 입니다. 오모로마치역 근처입니다. 2> 찾아가서 식당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튀어나오는 대머리.... 식당 직원인데 우리가 앞에서 어물쩡 거리자 구경 나온 듯합니다. 그리고 책자에 나온 자기 식당이 신기한지 책자를 가져가 사진도 찍어갔습니다. 우리들 사진도 찍어 줬구요. 3> 식당 메뉴판입니다. 샤브샤브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아와모리주에 탄산을 추가해서 시켰습니다. 4> 처음 본 아와모리주 입니다. 맛은 무색무취인데 뭐랄가 취기가 쑤욱 올라옵..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7일 7일차 (3) 오키나와 여행 7일차 3번째입니다. 수리성을 구경하고 수리소바로 배를 채웠으니 이제 에너지를 소비하러 나하시내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1> 절도 있는 기관사 청년 각을 살리며 운전하던데 뒤에서 보니 자기 일에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단 한치의 오차 없이 정석대로 모든 역마다 정확히 하더군요. 2> 이게 뭐여.... 80년대에 이런 광고 봤는데. 3> 오키나와 나하 주택가는 고양이들의 천국입니다. 이곳 저곳 고양이들이 돌아다닙니다. 4> 야키문 도자기 거리를 샤방샤방하게 돌아다니고 비도 왔다가 안왔다가 그래서 "훗코리에" 책방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정말정말 좋아할만한 그림책이 많습니다. 튀어나오는 그림책의 끝판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아이도 좋아합니다. 저...요????ㅎㅎㅎ 5> 훗코리..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7일 7일차 (2) 오키나와 여행 7일차 2번째입니다. 1> 수리성 매표소에서 660엔 티켓을 끊었습니다. 짝꿍님 화장실 가면서 나한테 시키고 가셨습니다. 맨날 자기가 했다고 소심하다고... 저도 할 줄 아는데..ㅠ.ㅠ 절 너무 무시했심!ㅎㅎㅎ 티켓정도는 끊는 나란 남자 잘난 남자~! 2> 수리성 사진 왜 슈라왕 슈라토가 생각나는 걸까요..? 3> 설명이 영어네요... 4> 용이 어쩌고 저쩌고 라고 성명되어있는데 너무 많이 바뀐 것 같아서 뭐가 진짜고 뭐가 후대에 손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5> 왜 용이 왕을 상징하는 걸까요? 용을 대표로 하는 것을 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걸수도... 오기전에 오키나와 역사에 대해 좀 찾아봤는데 정확히 나온 게 없었습니다. 대부분 2차세계 대전때 오키나와의 전쟁을 다룬 이야기가 대부분 ..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7일 7일차 (1) 오키나와 여행 7일차입니다. 맥주를 마시고 발랄한 국제거리를 구경하고 맥주를 사 들고 와서 맥주를 마시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키나와 나하의 "슈리성"투어입니다. 일본에는 많은 유적지와 성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류쿠왕조가 살던 성이름이 슈리성입니다. 왜 슈리일까요...?? 1> 저번 블로그에 빠졌던 맥주사진입니다. 으흐흐흠~~~~ 2> 아침 조식이 꽤 잘나옵니다. 와우~~^_^ 3> 아침 조식~ 4> 수리성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탑니다. 모노레일 가격이 기억이 안납니다..ㅎㅎㅎ 1일권을 끊었습니다. 700엔이었나..?? 그래서 내일 공항 갈 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수리역에서 내리면 볼 수 있는 지도입니다.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일본어로요. 7> 점심을 먹을 장소입니다. 아직 ..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6일 6일차 (3) 오키나와 여행 6일차 3번째입니다. 하마베노차야에서 남부 해변 바다 바람을 쐬며 힐링을 했습니다. 이제 차를 반납하러 가야합니다. 반납장소가 시골이라서 찾아갈 수 있을지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내비게이션이 자기집은 잘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반납은 잘 끝나고 무사고운전으로 안전하게 차를 반납하였습니다. 이제 나하 구경 시간이 왔습니다. 1> 묵을 숙소 이름입니다. 새로생긴 호텔이어서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조식까지 포함하고도 저렴해서 예약했습니다. 한 5만원 정도 했었습니다. 조금 작은 것 제외하고는 깔끔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2> 나하 시내로 걸어가자마자 마주쳤던 오키나와 삼거리에서 하는 공연입니다. "으라차차~으캬으캬~~"라고 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데 더운날씨에 정말 고생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6일 6일차 (2) 오키나와 여행 6일차입니다. 이제 힐링을 즐기기 위해 "하마베노차야"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해변카페입니다. 해변이 넓게 펼쳐져 아름답다고 들었습니다. 1> 오키나와 남부 외진 시골길에서 발견했습니다. 맵코드 : 232469461*44 "하마베노차야" 이 시골 커피집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하면서 주차로 고민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주차장 시설을 완비했으면 좋겠는데... 2> 계단으로 내려와서 찍은 하마베노차야 카페 입니다. 얼핏보니 이곳도 에어컨은 없습니다. 비가 와서 촉촉하고, 습도도 높은데... 여기도 없군요.. 3> 자리가 없어서 앞 해변에서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썰물인지 물이 쭈욱 빠져서 저어~~~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4> 이곳에서도 발견된 소라게 귀여서워서 건들었..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6일 6일차 (1) 오키나와 여행 6일차입니다. 이제 오키나와 외곽 투어는 거의 끝나갑니다. 이제 나하에 들어가면 렌터카를 반납하고, 전철로 여행을 하게 될겁니다. 오늘 투어는 강가라 계곡 투어입니다. 오키나와 원시림이 있고, 오키나와 원시인들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1> 강가라 계곡 바로 근처에 있는 오키나와 월드입니다. 강가라계곡을 찾다가 우연히 이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곳은 관광객으로 가득가득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차를 타고 바로 옆 강가라 계곡으로 이동해서 주차를 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후진하다가 뒤차를 받을뻔했습니다. 여행 막바지에 큰일 치룰 뻔 했습니다. 2> 강가라 계곡 투어는 가이드가 붙습니다, 그래서 투어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투어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강가라 계곡 입구의 모습입니다...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5일 5일차 (3) 오키나와 여행 8월 15일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즐겁게 스노클링을 끝내고 올라왔습니다.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200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 돈을 넣고 약 1분 정도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주 빠르게 몸에 있는 소금물을 씻어내는 것으로 샤워를 끝내야 합니다. 오늘 숙소는 온나로지 입니다. Nakama kise okinawa 904-0401 call 098-967-8836 입니다. 1> 지나근 길에 들린 먹거리 휴게소입니다. 한국어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2> 이것도 사 먹어 보았구요. 3> 이것도 사 먹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제 입맛에는 그랬습니다. 4> 능숙하게 찾아간 숙소입니다. 호텔 숙소를 제외한 두번째로 비싼 가격이었던 숙소였습니다. 입구에서 일본인 20살 초..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5일 5일차 (2) 오키나와 여행 8월 15일 5일차 두번째입니다. 마에다 미사키 바로 근처에 푸른동굴이 있습니다. 푸른 동굴은 오키나와에 오면 꼭 들려서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를 해야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푸른동굴 투어가 유명합니다. 그런데 스킨스쿠버는 하기 싫고 푸른동굴은 봐야겠다. 그렇다면 스노클링 장비를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푸른 동굴은 입장료를 제외하곤 무료입니다. 물론 샤워비용은 있습니다만 나머지는 공짜입니다. 1> 푸른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주차를 하고 장비를 들고 터벅터버 사람들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나온 곳이 이곳입니다. 꼭 푸른동굴 투어로 비싼 돈을 써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구에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강제성은 없는지 맨몸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닥은 모래가 아니라 돌바닥인..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