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6일차 3번째입니다.
하마베노차야에서 남부 해변 바다 바람을 쐬며
힐링을 했습니다.
이제 차를 반납하러 가야합니다.
반납장소가 시골이라서 찾아갈 수 있을지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내비게이션이 자기집은 잘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반납은 잘 끝나고
무사고운전으로 안전하게 차를 반납하였습니다.
이제 나하 구경 시간이 왔습니다.
1> 묵을 숙소 이름입니다.
새로생긴 호텔이어서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조식까지 포함하고도 저렴해서 예약했습니다.
한 5만원 정도 했었습니다.
조금 작은 것 제외하고는 깔끔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2> 나하 시내로 걸어가자마자 마주쳤던
오키나와 삼거리에서 하는 공연입니다.
"으라차차~으캬으캬~~"라고 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데 더운날씨에 정말
고생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오네가이시마스~~"라며
....ㅎㅎㅎ
3>어슬렁 어슬렁 걸어다니는 백곰입니다.
4> 오키나와의 국제거리(고쿠사이도리)가 바로 이 곳입니다.
돈키호테 바로 옆에 있는 시장입구 입니다.
구경구경~~
5>짝꿍 할머니에게 드릴 옷을 여기서 샀습니다.
짝꿍할머니와 비슷한 나이의 할머님이 옷을 팔아서
예쁜 옷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6> 돈키호테 갔다가, 시장을 구경하고 나니
금세 어두워졌습니다.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외곽과는 다르게 이곳은 식당이 굉장히 많아서
잘 골라야 하는데 선택장애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아메리카 식당"입니다.
마키시역까지 걸어가서 들어갔습니다.
입구에 선인장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7> 오래된 식당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물건들
오랜시간 차곡차곡 쌓아온 느낌이 납니다.
우리나라도 오래된 식단들이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생기고 내일 사라지는 우리나라 식당이
참 마음이 아프거든요.
가게 주인이 아닌 건물주인이 돈을 버는 구조는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이제 운전을 안하니 맥주...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우워워워어ㅜ워~~~~
처음으로 맥주와 먹는 햄버거~~^_^
9> 메뉴판~에 버거가 줄줄이~~
버거 가격은 대략 900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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