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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키나와 여행2015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7일 7일차 (2)

오키나와 여행 7일차 2번째입니다.




1> 수리성 매표소에서 660엔 티켓을 끊었습니다.


짝꿍님 화장실 가면서 나한테 시키고 가셨습니다.


맨날 자기가 했다고 소심하다고...


저도 할 줄 아는데..ㅠ.ㅠ 절 너무 무시했심!ㅎㅎㅎ


티켓정도는 끊는 나란 남자 잘난 남자~!



2> 수리성 사진


왜 슈라왕 슈라토가 생각나는 걸까요..?




3> 설명이 영어네요...



4> 용이 어쩌고 저쩌고 라고 성명되어있는데


너무 많이 바뀐 것 같아서 뭐가 진짜고 뭐가 후대에 손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5> 왜 용이 왕을 상징하는 걸까요?


용을 대표로 하는 것을 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걸수도...


오기전에 오키나와 역사에 대해 좀 찾아봤는데


정확히 나온 게 없었습니다.


대부분 2차세계 대전때 오키나와의 전쟁을 다룬


이야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어디서 오키나와 역사를 잘 알 수 있을까요?



6> 용이 개그 캐릭터네요.


용 모습이 만화같이 느껴집니다.



7> 류쿠왕조의 옥쇄네요.



8> 왕관인 것 같은데.


어디서 본 듯하네요.


어디지.....찾아본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림...



9> 구조는 라멘구조와 보로 만들어졌네요.




10> 깔끔한 내부 사진





11> 수리성 외부



12> 수리성 모형



13> 이제 수리소바를 먹으려고 왔습니다.


설렁설렁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소바집까지 뛰었습니다.


벌써 줄이 섰습니다.


운나쁘게도 비를 피할 수 없어서 작은 우산으로 


짝꿍님 몸을 가려주고


비를 좀 맞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시원하고 좋습니다~


다행히 금방 줄이 줄어들어 비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대략 30분가량 정도 기다렸습니다.



14> 와~소바가 나왔습니다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가운데 있는 저 수육은


정말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꼭 시켜드세요. 두번 시켜드세요.



15> 정말정말 맛있었던 소바.


고기도 부들부들 면도 후루룩루룩~



16> 이게 대박입니다.


부드러운 고기...


와 진짜 이거 어떻게 만들었는지..


또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