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7일차 2번째입니다.
1> 수리성 매표소에서 660엔 티켓을 끊었습니다.
짝꿍님 화장실 가면서 나한테 시키고 가셨습니다.
맨날 자기가 했다고 소심하다고...
저도 할 줄 아는데..ㅠ.ㅠ 절 너무 무시했심!ㅎㅎㅎ
티켓정도는 끊는 나란 남자 잘난 남자~!
2> 수리성 사진
왜 슈라왕 슈라토가 생각나는 걸까요..?
3> 설명이 영어네요...
4> 용이 어쩌고 저쩌고 라고 성명되어있는데
너무 많이 바뀐 것 같아서 뭐가 진짜고 뭐가 후대에 손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5> 왜 용이 왕을 상징하는 걸까요?
용을 대표로 하는 것을 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걸수도...
오기전에 오키나와 역사에 대해 좀 찾아봤는데
정확히 나온 게 없었습니다.
대부분 2차세계 대전때 오키나와의 전쟁을 다룬
이야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어디서 오키나와 역사를 잘 알 수 있을까요?
6> 용이 개그 캐릭터네요.
용 모습이 만화같이 느껴집니다.
7> 류쿠왕조의 옥쇄네요.
8> 왕관인 것 같은데.
어디서 본 듯하네요.
어디지.....찾아본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림...
9> 구조는 라멘구조와 보로 만들어졌네요.
10> 깔끔한 내부 사진
11> 수리성 외부
12> 수리성 모형
13> 이제 수리소바를 먹으려고 왔습니다.
설렁설렁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소바집까지 뛰었습니다.
벌써 줄이 섰습니다.
운나쁘게도 비를 피할 수 없어서 작은 우산으로
짝꿍님 몸을 가려주고
비를 좀 맞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시원하고 좋습니다~
다행히 금방 줄이 줄어들어 비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대략 30분가량 정도 기다렸습니다.
14> 와~소바가 나왔습니다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가운데 있는 저 수육은
정말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꼭 시켜드세요. 두번 시켜드세요.
15> 정말정말 맛있었던 소바.
고기도 부들부들 면도 후루룩루룩~
16> 이게 대박입니다.
부드러운 고기...
와 진짜 이거 어떻게 만들었는지..
또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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