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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5일 5일차 (2) 오키나와 여행 8월 15일 5일차 두번째입니다. 마에다 미사키 바로 근처에 푸른동굴이 있습니다. 푸른 동굴은 오키나와에 오면 꼭 들려서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를 해야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푸른동굴 투어가 유명합니다. 그런데 스킨스쿠버는 하기 싫고 푸른동굴은 봐야겠다. 그렇다면 스노클링 장비를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푸른 동굴은 입장료를 제외하곤 무료입니다. 물론 샤워비용은 있습니다만 나머지는 공짜입니다. 1> 푸른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주차를 하고 장비를 들고 터벅터버 사람들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나온 곳이 이곳입니다. 꼭 푸른동굴 투어로 비싼 돈을 써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구에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강제성은 없는지 맨몸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닥은 모래가 아니라 돌바닥인..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4일 4일차 (1)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4일 1일차입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바로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이케이비치로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받은 쿠폰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1> 날씨가 흐렸고,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스노클링을 하는 중에도 비가 왔습니다. 이곳은 생각보다 깊습니다. 그래서 스노클링을 하려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야합니다. 착용하지 않으면 스노클링을 할 수 없습니다. 스노클링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가 샤워를 하고 개인 정비를 끝내고 류쿠무라로 향했습니다. 2> 류쿠무라로 가는 중에 다리 가운데 있던 휴게소입니다.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뭔가 있을까 싶어 들렸습니다. 3>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흑설탕으로 만든 과자인듯합니다. 그래서 제가 먹어보았습니다. 계피...설탕입니다. 2016년 현재 우..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3일 3일차 (3) 오키나와 여행 13일 세번째 날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북쪽 끝에서 하루 종일 운전해서 제가 뻗었습니다. 약 1시간 가량 푹 쉬었습니다. 1> 이케이지마 호텔 근방을 수색했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길 호텔 주변에 있습니다. 비록 주변에 뱀 나옴 주의 표시가 있습니다만 말입니다. 산책 중간에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날씨가 이상했습니다. 수색해보니 호텔 소유의 해변은 일단 너무 작고,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위험했습니다. 그러나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2> 해변에는 오키나와에서 반출 금지 동물인 소라게가 엄청 많습니다. 스노클링 하기에는 너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라서 이곳에서 스노클링은 포기했습니다. 3> 그래서 차타고 이동해야하는 이케이비치로 갔습니다. 갔더니 오늘은 이미 폐장되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문이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