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6일차입니다.
이제 오키나와 외곽 투어는 거의 끝나갑니다.
이제 나하에 들어가면 렌터카를 반납하고, 전철로 여행을 하게 될겁니다.
오늘 투어는
강가라 계곡 투어입니다.
오키나와 원시림이 있고, 오키나와 원시인들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1> 강가라 계곡 바로 근처에 있는
오키나와 월드입니다.
강가라계곡을 찾다가 우연히 이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곳은 관광객으로 가득가득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차를 타고 바로 옆 강가라 계곡으로 이동해서
주차를 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후진하다가 뒤차를 받을뻔했습니다.
여행 막바지에 큰일 치룰 뻔 했습니다.
2> 강가라 계곡 투어는 가이드가 붙습니다,
그래서 투어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투어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강가라 계곡 입구의 모습입니다.
2> 강가라 계곡을 가는 길입니다.
주차를 하고 나오니 길가가 촉촉히 젖어 있습니다.
3> 강가라 계곡 입구에서 시간을 정하고, 이름을 적어둡니다.
시간이 되면 인원을 확인하고, 투어가 시작됩니다.
투어는 일본어로 설명하지만, 한국어로 설명된 종이도 나눠줍니다.
거기에 친절하게 한글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1700엔 정도 한국돈 15000원 정도입니다.
4> 정면에 탐험모자를 쓰고 있는 곳에서 투어가 시작됩니다.
5> 투어를 기다리며 옆에 있는 의미 없는 돌
투어가 시작되면 목에 걸 수 있는
텀블러에 차를 담아서 줍니다.
중간에 담배를 피거나, 화장실을 갈 수 없으니
꼭 투어 전에 확인해야합니다.
6> 원시림이라고 할만합니다.
금방 공룡이 튀어 나올 것 같습니다.
7> 이 사진을 찍을 때 '여기에 공룡을 합성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찍었습니다.
잠시 기다리면 공룡이 튀어 나옵니다.
8> 우리에게 자세히 설명해준 가이드.
강가라 계곡이 뭐 떨궜더니 "깡가라~깡가라~"라는 소리가
났다고 해서 강가라 계곡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조용히 다녔는데 일본인들 정말 조용조용 다닙니다.
질서도 잘 지키구요...뒤에서 사진찍고 돌아다니는
우리들이 좀 달라보였습니다.
9> 아직도 발굴되고 있다는 강가라 계곡의
귀신머리 나무..라고 제가 명명합니다.
10> 이게 뭐였는지 생각나면 설명하겠습니다.
11> ...
강가라 계곡 투어를 끝냈습니다.
비도 촉촉히 내렸고,
이제 남부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을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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