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8월 15일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즐겁게 스노클링을 끝내고
올라왔습니다.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200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 돈을 넣고 약 1분 정도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주 빠르게 몸에 있는 소금물을
씻어내는 것으로 샤워를 끝내야 합니다.
오늘 숙소는 온나로지 입니다.
Nakama kise okinawa 904-0401 call 098-967-8836 입니다.
1> 지나근 길에 들린 먹거리 휴게소입니다.
한국어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2> 이것도 사 먹어 보았구요.
3> 이것도 사 먹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제 입맛에는 그랬습니다.
4> 능숙하게 찾아간 숙소입니다.
호텔 숙소를 제외한 두번째로 비싼 가격이었던 숙소였습니다.
입구에서 일본인 20살 초반아이들이 신나게 노래 틀고 놀고
있었습니다. 일본인들도 시끄럽게 떠들고 놀 줄 알았다니
처음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5> 숙소 들어가는 길입니다. 주차장에는 똥들이 많습니다.
개똥, 고양이똥, 또로로롱
비가 중간중간 내리고 멈추고를 반복했습니다.
이제 어둑어둑 해지고 있어서 맛난 것을 먹어야 할 시간입니다.
6> 맘에 들었던 스테이크입니다.
우리나라 스테이크 너무 작아요.
7> 종업원과 함께하는 "쉑쉑~~~" 포테이토칩도 흔들었습니다.
오바하는 내 모습에 짝꿍님과 함께 종업원도 빵터짐...
8> 맥주까지 깔끔하게 털었습니다.
9> 비오는 창밖을 보며 먹는 소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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