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6번째 이야기
동백꽃을 보는 것을 포기하고
큰엉 경승지로 이동했습니다.
경승지란 뜻이 경치 좋은 곳이라는 의미이니
좋은 경치를 기대하며 갔습니다.
1> 호텔 앞 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리와 비가 바람과 섞여
휘몰아치는 호텔 앞을 지나
도착했습니다.
2> 춥고 눈 비 서리가 몰아치고
추웠습니다.
그리고 짝꿍님께서 갑자기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그러시는 바람에
다시 주차장에 뛰어갔다 왔습니다.
다행히 차에 얌전히 휴대폰은
앉아 있었습니다.
3>큰엉 경승지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호텔입니다.
4> 밑을 내려다보니
깍은 듯한 절벽이 보였고
파도가 몰아쳤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추운 날씨와는 다르게
뭔가 시원함이 느껴지는
장소였습니다.
5>섭지코지로 이동했습니다.
섭지코지에서 길을 잘못들어 호텔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서 둘러보니
호텔로 섭지코지를 들어가는 길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차를 빼서
섭지코지 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6>섭지코지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비가 2천원이었나 따로
받았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큰엉 경승지에서 몰아치던
비바람눈은 섭지코지에 도착하니
그쳤습니다.
7> 추우니 자꾸 화장실을 가고
싶었습니다. ㅜ ㅜ
설렁설렁 사진을 찍으며
섭지코지 꼭대기로 걸어갔습니다.
날씨가 한결 좋아져서
다행이었습니다.
8> 경치가 참 멋집니다.
넓은 바다가 내 마음 속도 뻥
뚫린 기분이 들었습니다.
9> 그리고 우리를 쫓아 다니던
귀여운 멈뭄이 입니다.
쪼르르 잘 돌아다니더라구요
추웠을텐데...
10> 그리고 이젠
멋진 제주도 배경화면입니다.
11> 활용도가 넘치는 샤오미캠입니다.
가볍고 작고 사진도 잘나와서 자주
들고 다닙니다.
12> 구름이 가득이고, 파도가 넘실넘실 거리지만
좋습니다.
13> 제주도는 정말 멋진 섬입니다.
14>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이동중입니다.
명진전복에서 전복밥을 먹었는데
휴대폰 사진으로 찍었는지
사진이 안보입니다.
다음에 추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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