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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여행 2016.01.

2016년 제주도 여행(6)

제주도 여행 6번째 이야기


동백꽃을 보는 것을 포기하고


큰엉 경승지로 이동했습니다.


경승지란 뜻이 경치 좋은 곳이라는 의미이니


좋은 경치를 기대하며 갔습니다.




1> 호텔 앞 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리와 비가 바람과 섞여


휘몰아치는 호텔 앞을 지나


도착했습니다.



2> 춥고 눈 비 서리가 몰아치고


추웠습니다.


그리고 짝꿍님께서 갑자기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그러시는 바람에


다시 주차장에 뛰어갔다 왔습니다.


다행히 차에 얌전히 휴대폰은


앉아 있었습니다.



3>큰엉 경승지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호텔입니다.



4> 밑을 내려다보니


깍은 듯한 절벽이 보였고


파도가 몰아쳤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추운 날씨와는 다르게


뭔가 시원함이 느껴지는 


장소였습니다.



5>섭지코지로 이동했습니다.


섭지코지에서 길을 잘못들어 호텔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서 둘러보니


호텔로 섭지코지를 들어가는 길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차를 빼서


섭지코지 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6>섭지코지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비가 2천원이었나 따로


받았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큰엉 경승지에서 몰아치던


비바람눈은 섭지코지에 도착하니


그쳤습니다.



7> 추우니 자꾸 화장실을 가고


싶었습니다. ㅜ ㅜ


설렁설렁 사진을 찍으며


섭지코지 꼭대기로 걸어갔습니다.


날씨가 한결 좋아져서


다행이었습니다.



8> 경치가 참 멋집니다.


넓은 바다가 내 마음 속도 뻥 


뚫린 기분이 들었습니다.



9> 그리고 우리를 쫓아 다니던


귀여운 멈뭄이 입니다.


쪼르르 잘 돌아다니더라구요


추웠을텐데...



10> 그리고 이젠


멋진 제주도 배경화면입니다.




11> 활용도가 넘치는 샤오미캠입니다.


가볍고 작고 사진도 잘나와서 자주


들고 다닙니다.



12> 구름이 가득이고, 파도가 넘실넘실 거리지만


좋습니다.



13> 제주도는 정말 멋진 섬입니다.



14>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이동중입니다.


명진전복에서 전복밥을 먹었는데


휴대폰 사진으로 찍었는지


사진이 안보입니다.


다음에 추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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