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5번째 입니다.
흰고래 게스트 하우스에서
조식을 마치고 짐을 싸서 나왔습니다.
1> 나가는 길이 매우 비좁습니다.
제주도 돌담길을 돌아 이 골목만
지나면 바로 큰 길이 나옵니다.
2> 오늘 아침 여행지는 쇠소깍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라고 하더라구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지역이어서
특이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물색도 뭔가 좀 다릅니다.
돌아다니는 어종도 다를텐데
볼 수는 없었습니다.
대신 투명 카약을 대여하여 탈 수 있습니다.
3> 사진을 찍은 쪽은 담수쪽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해수 입니다.
4> 푸른 강물입니다.
투명하고 파란 물에 들어가서
물장구치고 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너무 춥습니다.
여름에 놀러오면 뛰어 들어 보겠습니다.
5> 해변으로 걸어 올라왔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날씨에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여 비나 눈이 또 올 것같습니다.
해수와 담수를 만나는 쪽으로 걸어가서
물 맛을 봤는데 짭니다....저 안쪽은
모르겠네요.
6> 쇠소깍을 구경하고 주차장으로 걸어
나오는 중에 꼭 먹어야 한다던
하르방 귤 빵입니다.
7> 하르방이 너무 귀엽습니다.
하르방 귤 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짝꿍은 참 맛있게 먹던데
전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8> 동백나무 군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동백꽃이 없습니다.
피었는데 다 떨어진건지
아니면
아직 피지 않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동백꽃은 거의 없었습니다.
9> 떨어진 동백꽃만 보였습니다.
10> 동백꽃.....입니다...
떨어진 동백꽃...
한바퀴 휙 돌아봤는데
넓지 않아서 다 도는데 한 20분 정도면
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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