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4일 1일차입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바로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이케이비치로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받은 쿠폰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1> 날씨가 흐렸고,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스노클링을 하는 중에도 비가 왔습니다.
이곳은 생각보다 깊습니다.
그래서 스노클링을 하려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야합니다.
착용하지 않으면 스노클링을 할 수 없습니다.
스노클링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가 샤워를 하고
개인 정비를 끝내고 류쿠무라로 향했습니다.
2> 류쿠무라로 가는 중에 다리 가운데 있던 휴게소입니다.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뭔가 있을까 싶어 들렸습니다.
3>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흑설탕으로 만든 과자인듯합니다.
그래서 제가 먹어보았습니다.
계피...설탕입니다.
2016년 현재 우리집 냉장고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4> 류쿠무라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도 많은지 한국지명이 적힌 관광버스가 2~3대 눈에 보였습니다.
류쿠무라는 오키나와 전통가옥들이 있는 한국의 민속촌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관광지입니다.
그러나 추천하라면 하지 않겠씁니다.
5>류쿠무라 입장료는 1200엔 x2 2400엔 가격이 꽤 비쌉니다.
이 가격이라면 ......안갈랍니다.
6> 류쿠무라에 있던....무엇일까요?
7> 류쿠무라에 있던 타잔...
7> 지나가는 길에 염소가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8> 지난 싱가포르 여행에서 새와 셀카를 찍겠다며 새 옆에서 셀카 찍다가
새부리에 찍혀 도망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물릴까봐 무서운데..
9> 류쿠무라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한국어 표지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한국인도 많습니다.
10> 나가는 길에 있던 소...흑소
일본소는 보통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조선소 즉 우리나라소는 황색인 것과는 차이가 나지요.
그래서 일제 강점기 시절에 조선소 즉 황색소만을 조선소로 인정했습니다.
지금의 한우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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