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문 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 여행 2015년 8월 17일 7일차 (3) 오키나와 여행 7일차 3번째입니다. 수리성을 구경하고 수리소바로 배를 채웠으니 이제 에너지를 소비하러 나하시내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1> 절도 있는 기관사 청년 각을 살리며 운전하던데 뒤에서 보니 자기 일에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단 한치의 오차 없이 정석대로 모든 역마다 정확히 하더군요. 2> 이게 뭐여.... 80년대에 이런 광고 봤는데. 3> 오키나와 나하 주택가는 고양이들의 천국입니다. 이곳 저곳 고양이들이 돌아다닙니다. 4> 야키문 도자기 거리를 샤방샤방하게 돌아다니고 비도 왔다가 안왔다가 그래서 "훗코리에" 책방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정말정말 좋아할만한 그림책이 많습니다. 튀어나오는 그림책의 끝판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아이도 좋아합니다. 저...요????ㅎㅎㅎ 5> 훗코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