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2일차 2번째 입니다.
오키나와에서 스노클링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세소코비치에서 스노클링을 마치고 온몸에 수건을 두르고 그대로 차에 탑승해서
시라하마 호텔 숙소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 샤워와 스노클링 장비 정리, 옷을 갈아입고 정리해서 나왔습니다.
아침에 일찍부터 서둘러서 12시가 되기도 전에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1> 12시가 넘어갈 때쯤 점심을 먹으로 우후야로 넘어왔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어렵게 찍고 가는데 길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꼬불꼬불하기도 하고 숲속을 마구 돌아다닙니다.
그러나 중간중간 표지판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면 됩니다.
2> 우휴야 들어가는 길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쪽에 있었습니다. 들어가면서도 반신반의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3> 어렵게 찾아서 우휴야로 들어 왔습니다.
입구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차가 많으므로 일찍 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우휴야는 맨 아래층은 식당입니다.
그리고 오른편에 대기인원이 기다릴 수 있는 휴게실도 있습니다.
5> 우휴야 내부 입니다.
정말정말 더운데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연창으로 완전히 열려있습니다.
저 폭포 옆은 인기가 많아서 앉지 못했습니다.
저랑 같이 간 보노곰님은 시원하다고 했습니다만 저는 에어컨 없는 식당이 짜증났습니다.
제가 더위를 많이 탑니다.
6> 메뉴판은 찍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가이드북에 굉장히 자세히 나와있을겁니다.
그리고 메뉴판이 한글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건 2만원짜리 돈까스입니다.
먹을 만 하고 굉장히 두꺼운 돈까스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소바가 맛있습니다.
저는 소바를 추천합니다.
7> 물론 전 소바를 먹었습니다. 비싼 돈까스는 제 짝에게 양보했습니다.
제가 돈까스 킬러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소바는 맛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시작하고 처음으로 먹는 일본 식당입니다.
감격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8> 푸짐한 돈까스 두께
9> 식사를 마치고나면 뒤편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물도 흐르고 (원래 흐르던 게 아니고 인공입니다.), 복구해논 옛 건물들도 있습니다.
앉아서 쉴 공간도 있습니다.
우휴야 전경 입니다.
꽤 넓습니다. 그리고 여름엔 뜨겁습니다. 햇볕 아래에 5분 이상 있으면 증발할 수 있습니다.
10> 우후야 가격표입니다. 제가 찍어 놓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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